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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마그니피카 S KRECAM23.120.SB 전자동 커피머신청소 후기, 간단하지만 귀찮은 그 과정

기타/상품리뷰

by 세 미 콜 론 2025. 8.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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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세미콜론입니다! 오늘은 제가 집에서 애정하는 전자동 커피머신, 드롱기 마그니피카 S KRECAM23.120.SB커피머신청소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커피머신을 매일 쓰다 보면 정말 편리하지만,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청소 과정은 솔직히 조금 귀찮죠. 특히 드롱기 커피머신은 스팀 관련 부위 청소를 안내하는 빨간 불이 뜨면 전체 청소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게 약 6개월에 한 번씩 찾아옵니다. 오늘은 그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면서, 제 나름의 편하게 청소하는 팁도 공유해드릴게요.

드롱기 커피머신청소 알림, 빨간 불이 뜨는 순간

드롱기 마그니피카 S KRECAM23.120.SB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전면 패널에 빨간 불이 켜집니다. 이 빨간 불은 스팀 관련 부품에 대한 청소가 필요하다는 신호예요. 보통 6개월에 한 번 정도 뜨는 편이라 자주 하는 건 아니지만, 막상 불이 켜지면 '아... 해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미뤄두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들죠. 커피머신청소를 제때 하지 않으면 내부 스팀 라인에 석회질이 쌓이거나 커피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귀찮아도 꼭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저는 불이 켜지면 보통 주말 오전에 시간을 내서 청소를 진행하는 편이에요. 주말에 하면 마음도 조금은 여유롭고, 청소 후에 바로 깨끗해진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청소 준비: 큰 그릇과 물 보충 팁

드롱기 커피머신청소를 시작하려면 먼저 물이 넘치지 않을 만큼 크고 넉넉한 용기를 준비해야 해요. 보통은 주방에 있는 대접이나 볼을 쓰기도 하지만, 저는 야채 탈수기를 이용합니다. 야채 탈수기는 바닥이 넓고 깊이도 있어서 청소 중에 나오는 많은 양의 물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거든요. 드롱기 머신의 자동 세척 코스에서는 스팀과 물이 번갈아 나오는데, 이때 나오는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작은 그릇을 쓰면 중간에 계속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생겨요. 그리고 청소 과정 중간중간 물통에 물을 다시 채워줘야 하는데, 저는 미리 정수된 물을 주전자에 준비해두고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청소 중간에 물이 떨어져도 바로 채울 수 있어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요.

자동 세척 코스 시작: 스팀 버튼 길게 누르기

청소 준비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드롱기 마그니피카 S KRECAM23.120.SB의 자동 세척 코스를 시작합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스팀 버튼을 길게 누르면 머신이 자동으로 청소 모드에 들어갑니다. 이때 중요한 건, 스팀 나오는 노즐과 물 나오는 커피 추출구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용기를 세팅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세척 코스에서는 스팀과 물이 번갈아 나오기 때문에, 한쪽만 받으면 다른 한쪽은 바닥에 물이 흘러버리거든요. 저는 야채 탈수기를 중앙에 두고 양쪽에서 나오는 물과 스팀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위치를 잡아둡니다. 청소 과정은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중간에 머신이 멈추고 물 보충 알림이 뜰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

청소 과정 중 번거로움과 관리 팁

솔직히 말해서 드롱기 커피머신청소는 어렵진 않지만 꽤 귀찮은 편이에요. 세척 코스 자체는 버튼 한 번으로 시작되지만, 중간중간 물을 보충해야 하고, 나온 물과 스팀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버려야 하죠. 특히 물통을 여러 번 채워야 하는데, 이 부분이 청소를 오래 느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귀찮다고 미루면 커피머신 내부에 석회질이 쌓이거나 위생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니, 그냥 한 번에 해치우는 게 마음 편합니다. 저는 청소하면서 동시에 머신 외부도 닦아주는데, 이렇게 하면 내부와 외부가 한 번에 깔끔해져서 청소 주기를 조금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청소 완료 후의 개운함과 유지 관리

모든 세척 과정이 끝나면, 드롱기 마그니피카 S KRECAM23.120.SB는 처음 구입했을 때처럼 깔끔해진 느낌을 줍니다. 빨간 불도 꺼지고, 다음 번 청소 알림이 뜰 때까지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청소 후에 내린 커피는 확실히 향과 맛이 깔끔해져서, 귀찮았던 마음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청소 후에는 물통과 드립 트레이, 찌꺼기통까지 함께 세척해주면 훨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전자동 커피머신을 오래 쓰려면 이런 주기적인 커피머신청소가 필수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귀찮아도 6개월에 한 번, 마음 단단히 먹고 진행하면 그 이후로는 쾌적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드롱기 커피머신을 사용하신다면, 청소 알림이 떴을 때 바로 진행하는 걸 추천드려요. 귀찮음은 잠깐이지만, 깨끗한 커피 맛은 오래 지속되니까요!

그럼 원두추천도 살포시 놓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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