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상품리뷰
저칼로리 간식 누들핏 짜파구리 새벽마다 먹을 것 같다
세 미 콜 론
2024. 10.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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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칼로리 간식이 정말 대세다....
살을 빼기 위해서도 있겠지만 양심의 가책을 덜기 위해서도 있음.
그리고 맛있는게 먹고싶은데 배는 안고픈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냥 배고픈데 먹기 애매한 시간에 배고픈 사람에 해당됐다.
편의점에서 사온 누들핏 짜파구리맛. 끓는 물에 3분 30초만 135칼로리의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다?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내용물은 간단하다
당면과 콩고기, 그리고 액상스프.
액상스프이기 때문에 당면과 오히려 잘 어우러질 것 같음.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편의점에서 컵라면이 갑자기 10만원을 할리는 없으니까 가격을 보지 않고 사게 됐다.
영양정보. 나트륨이 많은 편이다.
맛있을라면 어쩔 수 없다.
선까지 물을 붓고 기다리다가 잠깐 기다린다.
3분정도 흐르면 내가 딱 좋아하는 식감이 되는데 그 때 위에 구멍을 뚫고 물을 버려준다.
액상스프니까 물은 모조리 버려도 된다.
한톨 남기지 말고 탈탈 버린다음에 비벼주자.
체감 비비는 시간은 한... 3초.
그리고 먹는다.
아주 맛이 좋다. 앞으로 내 새벽 음식은 얘다.
맘같아선 한 500개 시켜놓고 싶다. 근데 하루에 한개 먹어도 1년이 넘으니 그러면 안된다...
누들핏... 넘 취향이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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