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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멋따라

이연복 식당 목란 다녀온 후기 주차방법 예약방법

by 세 미 콜 론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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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식당 목란 제법 유명함..!!
요즘 예약이 쉬워졌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 흑백요리사 유행하면서 다시 셰프에 대한 관심이 쏟아져서 
다시 예약이 어려워졌을 수도 있음ㅎㅎ...

예약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함!
예약일에 맞춰 전화를 하면 되는데요. 동행자와 언제 몇시에 방문할지 정해야 함...
런치는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으로 두 타임, 
디너는 오후 5시 30분과 7시 30분으로 두 타임.. 많지는 않다

정했으면 오전 10시에 02-732-1245나 02-732-0054로 전화해서 예약을 하면 되는데...!
매월 1일에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의 예약을, 매월 16일에는 다음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근데 나는 시계 잘못봐서 9시 55분에 걸었는데 받았고 예약도 했다(?) 
왜 받아주셨는지는 모르겠음. 왜지?! 
사전 예약 메뉴까지 알차게 했다 

사전 예약한 것들...ㅎㅎㅎ 
가격대는 결코 저렴하지 않았다 ㅠㅠ 하지만 4명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뭐 

예약메뉴가 아닌 것들은 그냥 현장에서 고르면 된다.
탕수육이나 식사 메뉴 같은건 그냥 가서 고르면 된다는 뜻. 

차가 먼저 나옴. 맛있는 중식당은 물도 맛있다더니 아주 맛있다 후후 취향 저격. 

기본 반찬은 짜사이와 단무지. 

예약 메뉴인 멘보샤가 나왔다
멘보샤의 멘보는 빵을 뜻하는 미엔바오와 새우를 뜻하는 샤의 합성어다.
아주아주 좋아함. 

목란의 멘보샤는 아주 바삭한게 특징이다. 그리고 빵이 비교적 얇은편. 
근데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느끼함을 모르는 사람 후후후 
몇개든 먹을 수 있지 

다음은 동파육.
동파육은 아주 만드는 과정이 어렵다고 하는데... 흑백요리사 보면 엄청 빨리 쉽게 만든다
하지만 대가 이연복 셰프가 만든 동파육이니 다르겠지?! 

정말 부드러운 동파육.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 먹으면 아주 좋을 맛이다. 

이건 이날 처음 먹어본 음식. 
바로 어향동고!!
동고버섯 위에 어향 소스가 뿌려져있고.. 거기에 새우볼이 올라가있다. 

새우가 넘넘 좋은 나한테는 최고의 메뉴.
이 다음에 다른 중국 음식점 갔을 때도 시킨건 안비밀 ㅎㅎ 
근데 목란의 그 맛은 아니었다.. 목란 맛있긴 하군 

친구가 주문한 관자냉채.
근데 흠... 그냥 그랬당..~ 신선하긴 한데 그뿐. 
물론 내 입에는!!! 다음부터는 안 시킬것같음. 

탕수육.
목란의 탕수육은 참 맛있는데 다른 메뉴들에 가려져서 좀 아쉽다. 목란 탕수육 맛있으니 꼭 시켜주시길..

짬뽕이랑 짜장은 그냥 맛있는 짜장과 짬뽕. 이날은 먹지 않았다 
막 엄청나게 특별했던 미식 경험은 아니었던 것 같음

암튼.. 목란.. 또 언젠간 갈것같음 !! 

아 주차장은 한 테이블에 한 대 된다ㅎㅎ 
그래서 난 목란 주차장에 댔고.. 친구는 다른 곳에 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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