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체1 서울회생법원 모르는 등기가 왔는데 정체는 이것이었습니다. 어느날 퇴근을 하고 보니 집 앞에 이런 종이가 붙어있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에서 등기가 왔다는 것. 하지만 재방문은 한 번 이뤄지고 평일에만 가능하다 하니 도저히 수령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파산 신청, 개인 회생 신청, 보증 등의 이유로 등기가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무엇도 해당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이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혹시 이상한 사건에 명의가 도용되어 연루된 것은 아닐까 싶어 우체국에 우선 전화를 했습니다. 세미콜론 : 평일에 수령할 수 없다. 어딘가에 맡길 수 있는가? 우체국 : 등기우편은 직접 수령받아야 한다. 세미콜론 : 못받으면 어떻게 되나? 우체국 : 알려드린 시일까지 우체국에 보관한 후 반송한다. 세미콜론 : 반송되면 안의 내용.. 2021. 6.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