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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멋따라

흑백요리사 최강록 식당 네오 예약방법 주차 메뉴

by 세 미 콜 론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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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프로그램 덕후와 함께 한다는 것
각종 요리프로그램에 나온 요리사들의 식당에 가게 된다는 것.
사실 식당 네오는 꽤 전에 다녀왔는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안올렸다
그런데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흑백요리사에 최강록 셰프가 나온다는 걸 보고 
아이쿠!! 이걸 안올렸었네! 하고 올림... 

예약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캐치테이블로 오픈하는 날짜 맞춰서 예약하거나 빈자리를 예약하면 된다 
나는 한 번에 성공~ 예에이~

사실 내가 갔을 땐 마스터셰프코리아가 끝난지 제법 됐었고 다른 방송은 안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예약이 금방 차서 깜짝 놀랐다 
주차는 가게 앞에 2~3대 가능하다!

메뉴는 하나. 푼푼식 카마구레~
1인당 77,000원이다
해산물도 많이 나오니까 해물을 안먹는 사람이라면 피하자~ㅎㅎ
1인당 하나씩 주문하고 주류를 주문해야한다!!! 술집임! 

가자마자 나온 것들.
그냥 이것저것 안주하기 좋은 것들을 담았다고 하는데,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그냥 밥으로 먹었따ㅎㅎ 

최강록 셰프의 뒷모습.
앞모습도 찍고싶었는데 뭔가 찍는게 어색해서 그냥 찍히면 찍히는갑다~ 하면서 찍음ㅎㅎ
유명 셰프 가게에 가도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게 어려운데 바로 앞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방에는 최강록 셰프와 다른 분까지 해서 총 2명이 있었음!!ㅎㅎ 
유튜브도 하나보다. 실버버튼이 있다.
실버버튼 실물로 첨봤음ㅎㅎ 

주문한 술과 음료수.
음료수는 크지 않은 사이즈라서 여러번 시켜먹었다 

메밀김밥. 아주 맛이 좋음. 속이 불편하지 않은? 그런 맛이었다. 한입에 넣고 우물우물 . 

감자에 알이었나.. 이것도 맛있었음. 

이제 사진만 봐선 뭔지 알수 없는 요리. 그치만 맛없는건 없었으니까 맛있었다고 써야지 

아구간과 치즈. 
아구간은 엄청나게 부드럽다 

구운떡에 어란을 끼워서 주심.
한식대첩이나 마셰코같은 프로그램 보면 쉽게 먹을 수 없는 식자재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나에겐 어란이 그런 존재였다
한식대첩에서 봤었는데..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먹어보는구나~
짭쪼름했다
근데 김이 대박....;;;
그냥 조미김이 아닌 다른 조미김 느낌. 
아주 맘에 쏙들었다 단짠단짠~


샐러드 계란. 
소스가 진짜 맛있었음.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아주 일품. 
또 먹고싶다 쓋! 

이번엔 수줍게 모자로 얼굴을 가린..
수줍은건 난가 셰프님인가.
최강록 식당으로 유명한 식당 네오인데! 으이!! 
암튼..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 앞에 있는 이 그릇들이 과연 오늘 우리가 다 쓸 그릇인가?! 가 궁금해서.. 

다음으로 나온것.
이것의 정체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 생긴걸 봐선 다양한 회들..ㅎㅎ
음식을 설명 해주시기는 하는데 ㅋㅋㅋㅋ 이게 시그니처.. 
설명은 방송처럼 잘 하진 못하신다ㅋㅋㅋㅋ
근데 또 이해할 수 있지 끄덕. 

참치회ㅎㅎㅎ 
참치회는 역시 잘 녹이면 잘 녹인만큼 맛있다!! 

참고로 푼푼식 카마구레는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는게 아니라 그냥 랜덤으로 그때그때 좋은 재료에 따라 알아서 나온다ㅋㅋㅋㅋ
그래서 먹고싶은 메뉴가 있더라도 안나오면 못먹는다 

나오는 속도는 보통보다 살짝 빠른 편인데
아주 빨리 먹는 나에게는 적당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좀 빠른 느낌이었다 큼큼... 
시그니처 아스파라거스 튀김. 저것은 츄러스 느낌으로 먹었다 

밥알을 만두피처럼 사용해서 무슨 내장을 소스로 해서 먹는요리.
만두를 아주아주 사랑하는 나에게 최고의 메뉴. 

고기와 수란, 소스도 있었다.
일행은 이 메뉴를 먹으면서 밸런스가 기가 막히다고 말함.
확실히 전체적으로 요리의 밸런스가 좋다 

닭날개~ 

아주 창의적인 요리.
저 주전자에 삼계탕같은 국물이 들어있고 그걸 차처럼 따라 마시면 된다.
아주 몸보신하는 맛. 

메인 메뉴라고 할만한게 계속 나오니까....
77,000원에도 갓성비 소리를 하게 만든다 증말..
밥도 짱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은 곡물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아주 맛이 좋았다. 취향에 안성맞춤.
이거 쓰고 있는데 또 가고싶다. 
돈 있을 때 한번 가면 참 좋을 식당. 최강록 계프.. 밸런스의 왕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하다

흑백요리사에서의 활약도 아주아주 기대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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